한 트레이더가 비트코인과 3개의 밈 코인을 이용해 하이퍼리퀴드에서 4,60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제임스 윈은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에서 단 두 달 만에 4,6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려 광범위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3월부터 그는 비트코인과 페페(PEPE), 트럼프, 팟코인 등 다양한 밈 코인에 대해 높은 레버리지 포지션으로 놀라운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이퍼리퍼드 트레이더, 4,600만 달러 수익 올리며 중앙화 거래소 비판

온체인 분석 회사 룩온체인에 따르면, 윈은 3월 중순경 하이퍼리퀴드에서 적극적인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그는 5배에서 40배까지의 레버리지로 강력한 롱 포지션을 취했습니다. 다섯 개의 포지션은 여전히 열려 있으며 상당한 미실현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룩온체인은 윈의 가장 수익성 높은 포지션이 페페(PEPE) 밈 코인에 대한 10배 롱 포지션으로, 약 2,380만 달러의 미실현 수익을 올렸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는 또한 약 540만 달러의 미실현 수익을 낸 비트코인에 대한 40배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주목할 만한 거래로는 트럼프 토큰에 대한 10배 롱 포지션으로 557만 달러를 벌었고, 팟코인에 대한 5배 롱 포지션으로 515만 달러, HYPE에 대한 5배 롱 포지션으로 약 3만 1천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의 일관된 전략과 성과는 그를 하이퍼리퀴드의 트레이더 순위 1위로 올려놓았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그는 1,14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이 플랫폼에서 가장 성공적인 트레이더 중 한 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하이퍼리퀴드 사용자 수 계속 증가

한편, 윈은 자신의 수익뿐만 아니라 하이퍼리퀴드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중앙화 거래소의 강력한 비판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개 게시물에서 그는 바이비트(Bybit)와 같은 플랫폼이 내부 이익을 위해 토큰 상장을 조작한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소규모 투자자들에게 토큰을 매도하기 위해 토큰을 소개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윤리적 이유로 바이비트에서 월 100만 달러 제안을 거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신 윈은 하이퍼리퀴드를 이 분야에서 드물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설명했습니다. 최근 밈 코인 젤리(JELLY)의 숏 스퀴즈를 둘러싼 플랫폼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래와 경험 있는 트레이더들이 계속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이퍼리퀴드는 영구 선물 계약 거래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빠른 온체인 실행을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중개인 없이 자산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해 많은 데이 트레이더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 1년간 플랫폼의 성장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현재 탈중앙화 영구 계약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2024년 말 44%에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