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미국 검찰은 Tornado Cash 공동 창립자 로만 스톰(Roman Storm)에 대한 기소를 계속할 예정이지만, 무허가 송금 업무와 관련된 일부 혐의는 고려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법정 문서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 검찰청은 목요일 7월 14일 재판 전에 스톰에 대한 일부 혐의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자금세탁과 관련된 혐의, 무허가 송금과 관련된 일부 혐의, 그리고 국제긴급경제권한법 위반 공모와 관련된 혐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투자자에게 피해를 주거나 암호화폐를 이용한 테러, 해킹 등의 범죄 활동과 관련된 사건을 추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법무부가 더 이상 시장 중개기관 관련 사건을 추적하지 않고, 해당 플랫폼을 악용하는 부적절한 행위자들을 추적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