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1 블록체인 바나르 체인은 전체 파일을 직접 온체인에 저장하도록 설계된 AI 기반 압축 시스템인 뉴트론(Neutron)을 도입했습니다. 4월 30일 두바이의 디지털 아트 극장(TODA)에서 열린 바나르 비전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이 발표는 바나르의 오프체인 저장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온체인 데이터 무결성을 통해 더 검증 가능한 디지털 소유권을 지원하려는 접근 방식을 강조합니다.
벤처, 핀테크, 미디어 부문의 12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석한 이 행사에서 뉴트론은 TODA의 360도 디스플레이 설정을 사용하여 시연되었습니다. 25메가바이트 4K 비디오 클립이 47자 코드인 "뉴트론 시드"로 압축되어 라이브 아틀라스 v1.3 메인넷 트랜잭션에 포함되었고, 30초 내에 복원 및 재생되었습니다.
바나르 체인의 CEO 자와드 아슈라프에 따르면, 뉴트론은 블록체인 블록 내에 직접 저장된 압축 파일과 유사하게 작동하며, 그가 설명한 디지털 소유권에 대한 업계의 오해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데이터 페이로드에 엄격한 제한(일반적으로 약 65KB)을 두어 개발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는 분산형 저장소(IPFS) 또는 클라우드 저장소와 같은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게 됩니다. 뉴트론은 AI 기반 재구성, 양자 인식 인코딩, 체인 고유 인덱싱, 결정론적 복구로 구성된 4단계 압축 시스템을 도입하여 데이터를 최대 500대 1 비율로 압축하면서 데이터를 스마트 계약에 직접 접근 가능하도록 보장합니다.
4월 15일, 아마존 웹 서비스의 일시적인 중단으로 바이낸스, 쿠코인(Kucoin), 엠이엑스씨(MEXC)를 포함한 여러 주요 거래소의 운영이 23분간 중단된 사건은 이러한 온체인 저장의 잠재적 영향을 부각시켰습니다.
"한 번의 클라우드 장애로 거래 세계의 절반이 무너졌습니다," 자와드 아슈라프는 말했습니다. "뉴트론을 통해 데이터는 합의가 이루어지는 곳에 존재하며, 체인 외부를 가리키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월드페이의 체 카브레로스는 상업적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환불, 차지백 또는 배송 증명이 그 자체로 변경 불가능한 시드가 되면,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상인과 은행 사이의 회색 영역을 대규모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바나르, 미래를 위한 AI와 블록체인 구축
바나르는 행사를 마무리하며 뉴트론 시드를 해석하고, 그 내용을 이해하며,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도록 설계된 탈중앙화 인텔리전스 시스템인 카이온(Kayon)을 소개했습니다.
"양자 컴퓨팅이 다가오고 있으며, 그때가 되면 기존 키를 해독할 것입니다," 자와드 아슈라프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구축하는 기술은 양자 암호화되어 있으며, 우리의 AI와 블록체인은 미래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바나르의 최근 진전은 행사 범위를 벗어나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의 재생 에너지 인프라, CUDA 기반 NVIDIA의 AI 스택, 월드페이의 결제 서비스와의 새로운 통합을 통해 뉴트론 시드를 고성능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사용하여 생성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크 밸리와 인풋 글로벌을 포함한 지원 기관들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과 유럽 전역의 규제 기관, 기관 투자자, 학술 기관에 뉴트론을 소개하기 위한 지역 순회를 주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원래 메타버스 포스트에 게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