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캐처(ChainCatcher) 소식에 따르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의하면, AVA는 헬릭스와 팩컬티 그룹과 협력하여 퓨전(Fusion)이라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출시하며, 모듈화 인프라를 통해 특정 산업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퓨전 아키텍처는 "컴포저"(맞춤형 레이어 1 네트워크)와 "모듈"(컴퓨팅, 인증, 데이터 오라클 등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 구성 요소)로 구성되며, "결과 중심의 산업별 블록체인 경제"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멀티버스, 레트로9000, 인프라비들(InfraBUIDL), 인프라비들 AI 등 AVA 커뮤니티의 기존 계획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으며, 총 1억 달러 규모이다.
퓨전은 향후 2~3년 내에 컴포저와 모듈의 수가 각각 수십 개와 수백 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현실 세계의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적 인센티브, 네트워크 설계, 구성 가능성에 중점을 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