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뉴스(PANews) 5월 20일 소식에 따르면, 더 블록(The Block) 보도에 의하면, 온체인 관찰자 LZ_web3의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 대시보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19일 바이낸스 지갑의 일일 스왑 거래량이 50억 달러에 달해 메타마스크, 팬텀 등 유사 제품을 넘어섰습니다. 해당 지갑의 24시간 거래량 최고치는 사용자 활성화가 6일 연속 상승했음을 나타내며, 주간 대비 거래량이 약 300% 급증했고 현재 디지털 자산 지갑 시장의 9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바이낸스 지갑의 거래량 급증은 "알파" 섹션의 홍보 강화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토큰 상장 전 노출 외에도, 바이낸스는 거래 경쟁, 토큰 생성 이벤트(TGE) 신규 토큰 얼리버드 접근 및 에어드랍 보상 등의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월요일 기준으로 바이낸스 지갑의 "암호화폐 활성 거래자" 수는 9.36만 명을 넘어 팬텀과 오케이엑스(OKX)의 거의 3배, 메타마스크의 4배에 달합니다. 이에 힘입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의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BSC DEX의 최근 7일 거래량은 65% 급증해 277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같은 기간 솔라나(Solana)와 이더리움 DEX 거래량은 각각 249억 달러와 157억 달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