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이뉴스(PANews) 5월 20일 소식에 따르면, DL News의 보도에 의하면, 솔라나(Solana) 핵심 개발팀 Anza의 연구원들이 "Alpenglow"라는 합의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블록 최종 확인 시간을 13초에서 0.1초로 단축하여 네트워크 속도를 100배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방안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 팀이 설계했으며, 현재 공동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 등 핵심 멤버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거버넌스 투표를 통과하면, 솔라나(Solana)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는 2025년 말에서 2026년 초에 구현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업그레이드 후 네트워크가 Web2 인프라와 동등한 실시간 응답 능력을 갖추게 되어 지연 없는 결제, 게임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솔라나(Solana)는 인플레이션 조정 제안이 통과되지 못했지만, 팀은 이번 기술 업그레이드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