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방코르 특허 침해 소송 기각

오데일리사 보도에 따르면, 유니스왑(Uniswap)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배후의 회사인 유니스왑 랩스는 뱅코르(Bancor)가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제기한 침해 소송을 반박하며, 미국의 암호화폐 및 디파이(DeFi) 규제 상황이 변화하는 시점에 "주목을 끌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뱅코르는 유니스왑 랩스 및 유니스왑 재단을 기소하며 자사의 특허 기술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뱅코르는 유니스왑 프로젝트가 지난 8년간 "상수 곱 자동 마켓메이커(CPAMM)" 인프라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