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뉴스(PANews) 5월 26일 소식에 따르면,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의하면, 부동산 투자 회사 카르도네 캐피털은 10X 마이애미 리버 비트코인(BTC) 펀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펀드는 플로리다 마이애미 강변의 346개 다세대 상업용 부동산과 1,5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으로 구성된 이중 자산 구조입니다. 회사 창립자 겸 CEO 그랜트 카르도네는 이것이 비트코인과 상업용 부동산을 혼합한 네 번째 투자 도구라고 말하며, 월간 현금 흐름의 일부를 비트코인(BTC)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회사의 장기 목표는 혼합 펀드를 통해 10억 달러 규모의 부동산과 2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준비 자산으로 축적하는 것입니다.
카르도네 캐피털은 기술적 진입 장벽을 낮춰 투자자와 임차인들이 비트코인(BTC)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기적으로 정시에 납부하는 임차인에게 '사토시'로 지급되는 보상 프로그램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CEO는 혼합 펀드가 기술적 장벽을 피하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BTC) 익스포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재 다른 금융 기관들과 협력하여 고객이 비트코인(BTC)과 부동산 지분을 담보로 제공할 수 있는 혼합 모기지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