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1912212.eth, 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
원제목: 비트코인(BTC) 역대 신고점 이후, 후속 시장은 4대 촉매제를 주목할까?
비트코인(BTC)이 11만 달러를 돌파하여 역대 신고점을 경신한 후 최근 조정을 맞이했습니다.
5월 25일 밤, 비트코인(BTC)은 10.6만 달러 근처까지 하락했다가 이후 서서히 상승하며 다시 11만 달러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일부 암호화폐는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었으며, 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체 네트워크에서 약 2.08억 달러의 청산이 발생했고, 롱 포지션 청산은 1.14억 달러, 숏 포지션 청산은 9,359만 달러였습니다. 그중 비트코인(BTC) 청산은 4,201만 달러, 이더리움(ETH) 청산은 4,905만 달러였습니다.
유명 고래 James Wynn은 오늘 아침 6:09부터 6:15 사이에 10억 달러 가치의 비트코인(BTC) 숏 포지션 9,402개를 청산했습니다. 평균 진입 가격은 107,069달러, 평균 청산 가격은 108,757달러로 약 1,586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BTC)은 올해 4월 초부터 주간 차트에서 7연속 상승을 기록하며 자금 모멘텀이 매우 드물게 나타났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주간 또는 월간 차트에서 7연속 상승 후 조정 국면을 맞이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패턴을 보일까요?
그러나 후속 시장에는 여전히 주목할 만한 촉매제들이 있습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ETF 데이터 성과 매우 강력
올해 5월부터 비트코인(BTC) 현물 ETF 데이터 유입이 매우 강력합니다.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단 이틀만 소액 순유출이 있었고, 나머지는 대규모 유입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순유입이 6억 달러를 초과한 경우가 4차례 있었고, 전월 순유입 중 2억 달러 미만인 경우는 4차례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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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BTC) 현물 ETF 총 순유입은 445.3억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이더리움(ETH) 현물 ETF도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5월 12일 이후 단 2차례 소액 순유출만 있었고, 나머지는 모두 순유입이었습니다. 특히 5월 22일 하루 순유입이 1.1억 달러를 넘어 올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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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ETF의 강력한 자금 유입은 후속 가격 흐름에 낙관적인 정서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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