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Morgan, 체인링크(Chainlink) 및 온도 파이낸스가 성공적으로 크로스체인 지불 거래를 완료하여, 전통적인 금융과 실제 자산(RWA) 시장 연결에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체인링크(Chainlink)는 블록체인 오라클 선두 기업으로, JPMorgan의 Kinexys 부서와 디지털 자산 회사 온도 파이낸스와 함께 크로스체인 "결제 대 인도"(DvP) 지불 거래를 완료하는 주목할 만한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Kinexys와 같은 허가된 지불 시스템이 RWA에 특화된 공개 블록체인, 특히 온도 체인의 테스트넷과 원활하게 상호작용하고 지불할 수 있는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 복잡한 지불 프로세스는 체인링크 런타임 환경(CRE)에 의해 조정되었으며, 이는 다양한 금융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오프체인 처리 계층입니다. 이 테스트 거래에서 온도의 미국 국채 토큰화 펀드(OUSG)가 온도 체인에서 양도되었으며, 해당 지불은 JPMorgan의 Kinexys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수행되었습니다.
출처: 체인링크(Chainlink)
이 거래의 핵심은 두 네트워크 간에 거래 지시만 전송되며, 실제 자산은 이동하지 않아 위험을 크게 줄이고 양쪽 시스템의 무결성을 보장한다는 점입니다.
이 거래의 성공은 기술적 증명일 뿐만 아니라 급속히 성장하는 RWA 시장에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바이낸스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RWA 시장은 2025년 상반기에 260% 이상 성장하여 총 가치 23억 달러를 초과하는 상당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이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크로스체인 지불 솔루션에 대한 긴급한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Kinexys가 개인 네트워크를 넘어 공개 블록체인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지불 능력을 확장한 것은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이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수용하고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체인링크(Chainlink)의 설명에 따르면, CRE의 유연한 구성 기능을 통해 더욱 복잡한 DvP 거래 형태를 구현할 수 있어 파트너 및 지불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전통 금융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데 있어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