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DeFi 분석가 케노와 치지(Cheezzyy)가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GENIUS 법안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명확해지면서 해당 분야가 빠른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씨티은행은 스테이블코인 분야의 연간 복합 성장률이 4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DeFi 프로토콜 펜들(Pendle)이 두각을 나타내며 스테이블코인 수익 트렌드를 포착하는 핵심 자산으로 부상했습니다. 현재 펜들은 약 30%의 스테이블코인 수익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Total Value Locked(TVL)에서 스테이블코인 비중이 80%를 넘어섰습니다. 그의 핵심 메커니즘인 '수익 토큰화'는 수익성 자산을 원금 토큰(PT)과 수익 토큰(YT)으로 분할하여 사용자가 고정 수익을 잠그고 금리 변동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펜들은 협력 프로젝트 유입 및 사용자 인센티브를 위한 중요한 채널로 자리 잡았습니다. 보로스, 시타델 등 새로운 계획이 진행됨에 따라 그의 서비스 시장과 현금화 능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펜들의 연간 수익이 1억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점차 형성되고 있지만, 시장의 관심도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vePENDLE 수익을 기반으로 한 가치 평가 모델은 예상 수익의 80%, 주가수익비율(P/E)을 25로 하고, 예상 유통 공급량을 약 1.7억 개의 토큰으로 계산하여 PENDLE의 목표 가격을 11달러로 산출했습니다. 한편 럭비장 가치 평가 모델에 따르면 PENDLE의 합리적인 가치 평가 범위는 8~12달러로, 현재 가격 대비 2~3배의 상승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