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시공 오디세이>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단 3일뿐이어서 어제 대부분의 시간을 대지도에서 배회했습니다. 말해두 kakao에서 만든 이 게임의 품질은 정말 좋습니다. 다만 제 그래픽카드가 조금 버거워하는 편입니다. 플레이 방식에서는 대지도 탐험에 빠져들었는데, 마치 젤다에서 망루를 여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생활 기술은 "RavenQuest"와 동일하며, 채굴, 낚시, 나무 자르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료는 장비를 만드는 데에도 필요합니다. 이 경우 게임 경제 또한 이러한 재료에 의존합니다. 다양한 장비를 제작하려면 다양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이제 거래소도 완전히 무료로 거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개 베타 버전에 벽돌 운반 파티원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안 갑니다. 이번에는 직업 종류가 너무 적어서 제가 플레이하고 싶은 마법사와 성기사를 체험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 게임은 공개 베타 기간 동안 유저가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플레이 방식이 다양해서 다양한 마니아층이 형성될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낚시나 나무 베기를 통해 레벨업은 가능하지만, 전투 스킬 레벨은 없습니다. 어부가 너무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