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지사, 주 비트코인 보유액을 영구 기금으로 보호하기 위한 HB 4488 법안 서명

오데일리사(Odaily)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주지사 그렉 애벗은 하원 제4488호 법안(HB 4488)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주 재정 외부에서 생성된 비트코인 준비금을 포함하여 특정 주정부 자금을 일반 수입에 포함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해당 법안은 2025년 준비금 기금 및 기타 특별 기금의 자동 해산 의무를 면제했습니다. 텍사스주 주지사 그렉 애벗은 아직 상원 제21호 법안(SB21)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 법안은 텍사스주가 시총 최소 5000억 달러 이상인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승인할 것입니다. 현재 비트코인만이 이 기준을 충족합니다. 그렉 애벗은 6월 1일에 제출된 SB21 법안을 6월 22일 이전에 서명하거나 거부해야 합니다. 이 법안이 입법 회의 종료 직전에 제출되었기 때문에, 텍사스주 법률에 따라 휴회 후 20일 이내에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Texas.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