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장 기업들은 지난주 1억 9,8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순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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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동부 시간 2025년 6월 23일 기준으로 지난주 전 세계 상장 기업(채굴 기업 제외)의 비트코인(BTC) 순유입 총액은 1억 9,800만 달러였습니다.

그중 Strategy(구 MicroStrategy)는 11주 연속 매수를 지속하며, 지난주 2,600만 달러를 투자해 $105,856의 가격으로 245개의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수했고, 총 포지션은 592,345개의 비트코인(BTC)에 도달했습니다. 일본 상장 기업 메타플래닛은 지난주 1억 1,800만 달러를 투자해 106,408 달러의 가격으로 1,111개의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수했으며, 총 포지션은 11,111개의 비트코인(BTC)에 도달했습니다.

또한 4개 상장 기업이 지난주 비트코인(BTC) 신규 매수에 참여해 총 5,382만 달러를 구매했습니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의료 기업 프레네틱스는 최초로 비트코인(BTC) 준비금을 설립하며 2,000만 달러를 투자해 106,712 달러의 가격으로 187.4개를 매수했습니다;

· 프랑스 Web3 서비스 기업 블록체인 그룹은 1,960만 달러를 지출하여 107,484 달러의 가격으로 182개를 매수했으며, 총 포지션은 1,653개의 비트코인(BTC)에 도달했습니다;

· 영국 디지털 광고 기업 더 스마터 웹은 1,089만 달러를 지출하여 104,451 달러의 가격으로 104.3개를 매수했으며, 총 포지션은 346.6개의 비트코인(BTC)에 도달했습니다;

· 일본 의류 기업 아나프는 333만 달러를 지출하여 106,790 달러의 가격으로 31.2개를 매수했으며, 총 포지션은 184.7개의 비트코인(BTC)에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신규 투자자들은 프랑스, 영국, 일본, 미국 4개국 출신으로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며, 점점 더 많은 비전통 암호화폐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략적 준비금으로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기업들은 '산업 다각화, 지역 다양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oSoValue의 통계에 따르면, 100개 이상의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비채굴 상장 기업 수는 21개로 증가했습니다.

작성 시점 기준, 통계에 포함된 전 세계 상장 기업(채굴 기업 제외)의 총 비트코인(BTC) 보유량은 655,520개이며, 현재 시장 가치는 약 663억 달러로 비트코인(BTC) 유통 시총의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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