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볼트 플랫폼 베다(Veda)가 최근 CoinFund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1,80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코인베이스 벤처스, GSR, 메일스트롬, 애니모카 벤처스, 맨틀(Mantle) 에코펀드, 비트고, 크레디블리 뉴트럴, 드레이퍼 드래곤, 하트코어, PEER VC 및 릴레이어 캐피털이 참여했습니다.
앵커리지의 CEO 네이선 맥콜리, 이더파이의 공동 창립자 마이크 실라가제, 폴리곤(Polygon)의 공동 창립자 산딥 나일왈 등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베다의 공동 창립자 겸 CEO인 선 라구파티에 따르면 이 투자 라운드는 5월에 완료되었지만, 기업 가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베다는 이 자금을 온체인 및 오프체인 수익원 접근 전략 확대, 기업 서비스 업그레이드, 개발자 지원을 위한 플랫폼 확장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베다에 따르면 DeFi는 개방적이고 위험이 적은 금융의 자유를 약속하지만, 여전히 사용자에게 너무 복잡하고 다중 체인 구현을 위한 확장 가능한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일반 사용자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자산 자기 관리, 투명성,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DeFi를 단순화해야 합니다.
베다는 포괄적인 볼트 인프라를 통해 DeFi를 단순화하고, 애플리케이션과 금융 기관이 복잡한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않고도 수익 창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용자는 분산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온체인 금융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자산의 빠른 성장과 함께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자, 보상, 투자를 위해 DeFi 프로토콜을 찾을 것입니다," CoinFund의 투자 부문 운영 책임자 데이비드 패크먼이 말했습니다. "볼트는 DeFi에서 가장 투명하고 유연한 인프라이며, 베다는 현재 가장 좋고 널리 사용되는 BoringVaul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비전을 믿으며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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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베다가 DeFi 인프라 확장을 위해 1,800만 달러 자금을 조달했다는 내용으로 CoinMoi에 처음 게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