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캐처(ChainCatcher) 소식에 따르면, 독일 상장 기업 나키키 SE는 비트코인 국고 전략을 전면적으로 채택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독일 최초로 비트코인 국고 준비 자산에만 집중하는 상업 계획을 추구하는 상장 기업이 되고자 한다. 회사는 2025년 하반기 연례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및 수정된 사업 목적을 제시할 예정이며, 주요 투자자들과 주식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비트코인 매입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비트코인 전략은 기업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례 중 하나로, 나키키 SE는 마이클 세일러의 전략을 모방할 계획이며, 이는 나키키 SE와 에버츠 파마와 같은 다른 기업들에게 청사진을 제공한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전통적인 준비금의 대안을 탐색함에 따라, 이 모델은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상 전략적 자산으로서의 위상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