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타이밍 좋게 신호 준 것 같네, 오늘 $ENA가 제대로 큰 거 한 방 터뜨렸어. 다들 탑승했는지 모르겠다. 공시 내용이 좀 복잡해 보이지만, 한 줄 요약하자면: StablecoinX가 펀딩 + 상장 + ENA 락업 + 시장 바이백을 결합한, 일종의 "Web3판 연준 ETF + 토큰 바이백 메커니즘" 모델을 만들었고, 전통 주주와 크립토 자산 $ENA의 이익을 강하게 묶어놨다는 거지. 더 쉽게 말하면: 돈 많으니, 펌핑 간다! 공시에서 제일 눈에 띄는 포인트는: • 주머니에 현금 2.6억 달러 있음 • Ethena Foundation 자회사가 서드파티 마켓메이커 통해서, 공개 시장에서 매일 $ENA를 분할 매수 예정. 매수 플랜은: • 하루 약 500만 달러어치 • 약 6주간 지속 • 전체 유통량의 약 8% (현 시세 기준) 그래서, 이번에 $ENA가 0.2에서 1.5까지 미친 펌핑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

덧붙여 생각해 보니, 이건 일반적인 암호화폐 주식과는 상당히 다르네요. 서클(Circle)에 이어 상장 스테이블코인 회사는 이게 유일하거든요. 서클에 투자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FOMO(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관심을 가질지 궁금하네요. 안나의 글에서 영감을 좀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