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터: 이더리움(ETH) 검증자 퇴출 대기열 규모가 현재 약 51.9만 개의 이더리움(ETH)으로, 2024년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이더리움의 연초 이후 160% 이상 상승에 따라 이더리움(ETH) 검증자 퇴출 대기열이 급증했습니다. 검증자 대기열 추적 웹사이트 validatorqueue의 데이터에 따르면, 7월 23일 기준 퇴출 대기 중인 이더리움(ETH) 수량은 51.9만 개로, 현재 가격 기준 총 가치는 약 19.2억 달러이며, 퇴출 대기 시간은 9일을 초과하여 2024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이번 퇴출은 주로 일부 초기 스테이킹 참여자들이 가격 상승 후 수익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SharpLink Gaming과 Bitmine 등 이더리움(ETH) 국고 관련 기업들의 지속적인 진입으로 시장은 여전히 강력한 스테이킹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35.7만 개의 이더리움(ETH)이 네트워크 진입을 대기 중이며 대기 시간은 6일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2. 아서 헤이즈: 연말 목표는 비트코인(Bit) 25만 달러, 이더리움(ETH) 1만 달러
아서 헤이즈는 최신 블로그 글에서 연말 목표를 비트코인(Bit) 25만 달러, 이더리움(ETH) 1만 달러로 예측했습니다. 그는 곧 도래할 이더리움 불장이 시장을 완전히 폭발시킬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개인 가족 사무실인 Maelstrom이 이더리움, DeFi, 이더리움 요청 사항(ERC)-20 관련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한국 금융감독원: 기업 ETF의 암호화폐 자산 관련 투자 비율 제한
한국 금융감독기관인 금융감독원은 최근 현지 자산운용사들에게 구두 지도를 통해 ETF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CoinBase, MicroStrategy 등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통제하도록 요구했으며, 2017년 '가상화폐 긴급대책'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재확인하며 금융기관의 가상자산 관련 기업 주식 보유, 구매, 투자를 금지했습니다. 이는 최근 '암호화폐 테마' 기업들의 한국 ETF 내 비중이 급격히 상승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여겨지며, 현재 여러 ETF에서 관련 구성 종목 비율이 10%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4. 골드만삭스, 뉴욕 멜론은행과 협력하여 토큰화 화폐시장 펀드 투자 서비스 출시
골드만삭스와 뉴욕 멜론은행은 기관 투자자들이 골드만삭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토큰화된 화폐시장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공동 출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블랙록, 피델리티 등 여러 자산운용사가 참여했습니다. 두 은행은 이 프로젝트가 화폐시장 펀드를 위한 '전일 실시간 거래' 디지털 금융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며, 향후 금융 거래의 담보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