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업계와 함께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금융위원회(FSC)와 금융감독원(FSS)은 7월 31일 서울에서 디지털자산거래소연합(DAXA) 및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5곳과 첫 회의를 열고 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태스크포스는 글로벌 규제 동향, 주식 시장 관행, 그리고 한국 디지털 자산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하여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에 대한 기본 규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 다음 달 암호화폐 대출 규정 발표할 새 태스크포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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