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리플과 CB Insights, 영국 블록체인 기술 센터가 공동으로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시티그룹,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일본의 SBI 그룹이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가장 활발한 전통 금융 기관 대표로 선정되었습니다.
보고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 세계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업에 총 345건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대부분이 초기 융자 단계에 집중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중 시티그룹과 골드만삭스가 각각 18건의 거래를 완료하며 업계를 선도했고, 모건스탠리와 미쓰비시 UFJ가 각각 15건의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1억 달러 이상의 '슈퍼 융자 라운드'는 은행들이 집중하는 핵심 영역이었습니다. 지난 4년간 은행들은 이러한 유형의 융자를 33건 진행했으며, 자금은 주로 거래 인프라, 토큰화, 보관 및 결제 솔루션에 집중된 기업들에게 투자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