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회, 암호화폐 합법화 및 과세 법안 1차 독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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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회의원 야로슬라프 젤레즈니악은 수요일 우크라이나 의회가 암호화폐 합법화 및 과세 법안의 1차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법안 초안은 디지털 자산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18%의 소득세와 5%의 군사세를 부과합니다. 또한 디지털 자산을 법정화폐로 전환하는 첫해에 5%의 우대 세율을 적용합니다. 젤레즈니악 의원은 성명을 통해 "2차 심의 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므로 지금 자세히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규제 기관이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인지, 아니면 국가증권거래위원회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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