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아트, 앤디 워홀 '슈퍼맨' 토큰화 성공···484% 수익 달성

RWA 시장의 디파이 혁신 가능성 입증…1경 원 시장 개척 나서

라이브아트, 앤디 워홀 '슈퍼맨' 토큰화 성공…484% 수익 달성
실물자산 금융 프로토콜 라이브아트(LiveArt)가 앤디 워홀의 '슈퍼맨' 작품 토큰화 및 바이아웃에 성공했다고 전일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90억 달러(한화 12조 5,370억 원) 규모의 팝아트 시장에서 RWA 금융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이브아트는 AI 기술을 활용해 미술품과 명품 시장의 자산을 토큰화하는 실물자산 금융(RWAfi) 프로토콜로, 조각 소유권 제도와 즉각적인 유동성 제공·프로그래밍 가능한 디파이 기능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등급 자산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슈퍼맨' 프로젝트의 핵심은 기존 시장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가상자산의 장점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투자자들은 최소 10달러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플랫폼 활동에 따른 라이브아트(ART) 토큰 보상·24시간 거래·RWA 담보 대출 및 스왑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아트 측은 "이번 성공을 발판으로 10조 달러(한화 1경 3,928조 원) 규모의 미술품·명품 시장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박물관과 개인 소장품, 기관급 금고의 자산들을 토큰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24시간 거래되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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