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우루과이에서 5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프로젝트 마감 보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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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는 우루과이 국영 전력 회사 UTE와 480만 달러 규모의 부채 분쟁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테더는 우루과이 국가전력송전발전청(National Electricity Transmission and Power Authority)과 480만 달러 규모의 채무 분쟁 이후 우루과이에서 철수한다는 현지 언론의 광범위한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는 월요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우루과이와 더 넓은 지역에서 최선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철수 보도는 "현재 상황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텔레문도 에 따르면, UTE는 테더가 5월 전기료 200만 달러를 납부하지 못하자 테더의 채굴 시설에 대한 전력 공급을 차단했습니다. 총 부채는 48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에는 벌금과 추가 요금을 제외한 다른 지역 프로젝트에 대한 280만 달러가 포함됩니다. 테더는 2023년 11월 우루과이에서 암호화폐 자산 채굴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지 언론은 투자 규모가 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테더는 부채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채굴 시설을 운영하는 현지 회사가 "남아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테더는 "이러한 노력과 건설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지지하며, 이는 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기회에 대한 장기적인 의지를 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기 비용 문제와 변화 추세

테더는 철수 의사를 부인했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높은 전기 요금이 폐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전기 요금은 메가와트시당 60달러에서 180달러 사이로, 이타이푸 수력 발전소 덕분에 메가와트시당 약 22달러인 이웃 파라과이보다 훨씬 높습니다. 테더는 또한 파라과이에서 비트코인 채굴 시설을 운영하며 낮은 에너지 비용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가 비용 문제로 암호화폐 채굴자를 잃은 첫 번째 사례는 아닙니다. 2018년 남미 비트코인 채굴 회사인 비치 마이닝(Vici Mining)은 우루과이에서 파라과이로 사업장을 이전했습니다. 비치 마이닝의 엔지니어 니콜라스 리베이로는 "세계 평균 전기 가격을 보면 우루과이가 훨씬 더 높습니다. 운영 비용의 80%가 전기료인 이 산업에서 이 요인은 결정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리베이로는 테더 분쟁을 대규모 에너지 소비 산업 유치 및 유지의 어려움에 대한 정책 입안자들에게 "경고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도요타, 야마하, BYD는 달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볼리비아에서 테더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머니그램은 페소화 약세 속에서 콜롬비아에서 암호화폐 결제 앱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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