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렌즈에 따르면, 이더리움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이 밈 코인을 다시 한번 매각하며 단 몇 시간 만에 두 개의 토큰을 매도했습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이 유명 암호화폐 개발자는 퍼피즈 토큰 1,500억 개를 28.58 ETH(약 11만 4천 달러)에, ERC20 토큰 10억 개를 13,900달러 상당의 USDC에 매각했습니다.
이더리움의 큰 틀에서 보면 그 규모는 작지만, 그 과정은 너무나 익숙합니다. 2021년, 부테린은 프로젝트 개발자들로부터 수십억 개의 시바 이누(SHIB) 토큰을 받은 후, 그중 상당 부분을 인도 구호 기금에 보내고 나머지는 소각했습니다.
지난 2시간 동안 Vitalik @VitalikButerin 님이 판매한 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Onchain Lens (@OnchainLens) 2025년 9월 28일
- 150B $PUPPIES 28.58 $ETH ($114.48K)
- 1B $ERC20 $13,889 $USDChttps://t.co/e1ixqq1naE
데이터 @nansen_ai pic.twitter.com/SjnHwKXLjo
그 결정으로 SHIB 커뮤니티는 충격에 빠졌고, 공급량의 일부가 사라졌으며, 매도 압력에도 불구하고 그 강세장의 가장 큰 화제가 되면서 SHIB는 대중의 관심을 더욱 끌게 되었고, 암호화폐 역사에서 그 자리를 굳건히 하게 되었습니다.
시바견 동전 이야기가 반복될까?
이번 주 판매량도 같은 패턴을 보일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부테린은 밈 토큰을 지갑에 오래 보관하지 않습니다. ERC20은 그의 거래 이후 70%의 손실을 입었고, 최근 주목을 받았던 퍼피즈는 판매량이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여러 거래 그룹에 분산되면서 추가적인 감시를 받았습니다.

결론은 항상 똑같습니다. 비탈릭 부테린이 밈 코인을 얻을 때마다 그는 그것을 팔고, 시장은 즉시 반응합니다.
트레이더들에게 이는 비록 간접적으로라도 이더리움의 창시자와 연결된 토큰은 단기적인 과대광고가 아무리 많아도 장기적으로 보유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