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me Network(PLUME)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공식 명의개서대리인(Transfer Agent)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중앙 청산기관인 DTCC와 통합되어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증권 및 주주명부를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승인 이후 네트워크의 기본 토큰인 PLUME의 가치는 지난 24시간 동안 24% 상승했고, 거래량 거래량 211% 증가했습니다.
"실제 자산"(RWA)을 기반으로 구축된 모듈식 레이어 2 블록체인인 플룸 네트워크(Plume Network)는 토큰화된 증권의 발행, 이전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플룸 네트워크는 다음 단계에서 대체거래시스템(ATS) 및 중개업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완전히 규제되는 블록체인 자본 시장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Plume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 인은 이 주제에 대한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투자자의 주주로서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명의개서대행인 규정이 존재합니다. 저희는 이 구조를 온체인에서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규제 기관과 협력하여 디지털 증권 발행을 훨씬 더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은 또한 "암호화폐 업계는 오랫동안 DeFi의 속도와 전통 금융의 보안성을 결합한 교량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라이선스를 통해 Plume은 그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전통적인 금융계에서 명의개서대행기관은 회사 주주 기록을 유지하고, 소유권 변동을 관리하며, 배당금 지급을 처리하는 기관입니다. Plume과 같은 블록체인 기반 명의개서대행기관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완전히 디지털화하여 투명하고 변경 불가능한 기록을 제공합니다.
Plume의 SEC 승인은 BlackRock, Fidelity, Apollo와 같은 주요 기관들이 규제를 준수하는 온체인 자산 전송을 수행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 과정에 대한 Plume의 기여는 GENIUS Act에 따른 규제 기관과의 논의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이것은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