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해커가 시장 폭락 속에 9,240개의 이더를 매각했습니다.
- 이러한 조치로 인해 456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시장 폭락 당시 해커가 9,240개의 이더리움을 공황 매도하여 456만 달러의 손실을 입혔습니다. 최근 해킹을 통해 암호화폐 자산을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으로 추정되는 범인은 이더리움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와중에 대규모 매도를 실행했습니다.
대규모 거래소 도난 사건에 연루된 해커들은 최근 시장 하락세 동안 반응적인 거래 패턴을 보였으며, 일부는 가격 하락 시 초기 공황 매도 이후 이더리움을 다시 매수하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이러한 주체들은 익스플로잇 관련 자산 움직임 이후 가격 반등을 활용하기 위해 이더리움 스윙 트레이딩을 반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거래 행태는 탈중앙화 시장을 통해 훔친 자금이 계속해서 유통됨에 따라 발생하는 지속적인 어려움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