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퍼지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 격차가 생기기 어려워졌고, 사실상 모든 것이 파헤쳐졌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트랙에 대한 분석적 관점이 중요합니다. RWA와 같은 프로젝트의 경우, 핵심은 프로젝트 소유자의 자원 확보 능력입니다. 그러나 AI는 다릅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상당한 자본과 핵심 기술 혁신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알로라, X에 대한 분석 기사는 어디에나 있지만, 제가 집중하는 것은 이러한 자본에 대한 선호도가 무엇인지이며, 이는 앞으로 가능한 운영 스타일을 결정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융자 3,500만 달러로 AI에 비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 프로젝트는 추론 합성의 단일 지점에 집중하고 있으며, 모델 조정 네트워크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충분한 기술적 깊이를 확보했습니다. 더 중요한 점은 이러한 추론 능력이 예측 시장의 기반 시설 역할을 하여 전체 예측 과정에 효율적인 엔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젯밤 토큰 이코노믹스 도 발표되었습니다. 토큰은 전체 네트워크 인센티브 모델에 포함되며, 9.3%는 커뮤니티에 할당됩니다. TGE(토큰 발행)도 곧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돌이켜보면, Polychain과 Framework 같은 회사들이 이 프로젝트에 투자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프로젝트의 향후 운영 방식은 유럽과 미국의 인프라 플랫폼과 매우 유사할 것이며, 탄탄한 기술력과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마케팅 전략을 갖추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유형의 프로젝트에서는 스토리와 기술을 살펴봐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기술적 경로가 자본에 충분히 매력적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스토리가 있다고 해서 기술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핵심이며,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지 여부도 이에 따라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