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지털 자산 트레져리 전략을 개발하는 상장 바이오테크 기업인 타리뮨(Tharimmune, Inc., NASDAQ: THAR)은 5억 4,500만 달러 규모의 사모 발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캔톤 코인(CC) 인수 및 기관 금융 시장을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인 캔톤 네트워크 참여 확대 계획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DRW와 Liberty City Ventures가 주도했으며, ARK Invest, 크라켄(Kraken), Polychain 자본, SBI Group, Tradeweb Markets, 그리고 Canton Foundation이 참여했습니다. Tharimmune은 Canton Foundation의 지원을 받는 최초의 상장 기업이 되었습니다.
회사는 CC 토큰 인수, 슈퍼 검증자(Super Validator) 활동, 그리고 캔톤 네트워크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성장 지원에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금의 일부는 운영 자본 및 일반 기업 활동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DRW의 전 파트너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마크 웬들랜드가 디지털 자산 트레져리 이니셔티브를 이끌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되었습니다. 리버티 시티 벤처스(Liberty City Ventures) 출신인 마크 투미(Mark Toomey)가 사장으로 합류했습니다. 현 경영진은 회사의 생명공학 사업을 계속 감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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