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와 UST가 붕괴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테라(Terra) 창립자 도권은 여전히 법적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오늘 미국 법무부(DOJ)가 그에게 12년 징역형을 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루나 클래식(루나(LUNA) ) 주가는 130% 상승했습니다.
루나 클래식 은 2022년에 극적으로 붕괴된 알고리즘 안정화 코인 모델의 핵심인 테라(Terra) 네트워크 토큰입니다. 테라의 UST 스테이블코인 붕괴는 FTX 폭락과 2022-2023년 약세장의 주요 원인 으로 여겨집니다. 루나 클래식의 붕괴 이후, 루나 티커를 사용하는 새로운 토큰과 함께 테라(Terra) 2.0 하드포크가 출시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창업자와 기업에 관대한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행정부 법무부가 테라 창업자 도권에게 최고 징역 12년을 구형했다는 보도가 오늘 나왔습니다.
권 씨는 지난 8월 "최대 12년"의 징역형이 포함된 합의안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권 씨에게 최고 형량을 구형했습니다.
권씨가 12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현재 대형주 미메코인처럼 거래되고 있는 루나(LUNA)오늘 130% 상승했습니다. 이는 모멘텀 트레이더와 숏 스퀴즈에 힘입은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청산을 설명하는 공개 데이터는 없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테라(Terra) 2.0의 LUNA 토큰에도 반영되어 오늘 70% 상승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