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은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PYUSD의 활용 사례를 확장하여 인공지능 개발 자금 지원에 나섭니다.

PANews는 12월 19일, 크립토폴리탄(Cryptopolitan)을 인용하여 결제 대기업 페이팔(PayPal)이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PYUSD와 웹3 프로토콜 USD.AI 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 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USD.AI는 PYUSD를 활용하여 AI 기업에 GPU 및 데이터 센터 관련 신용 및 융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두 회사는 일반적인 결제 프레임워크와 프로그래밍 가능한 결제 프레임 결합하여 장기 신용, 리스 및 향후 기관 주도 거래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고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총 10억 달러 규모의 예치금에 대해 연 4.5%의 이자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1월 초에 시작하여 1년간 지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