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Cango Inc.는 Enduring Wealth 자본 Limited에 총 1,050만 달러의 매입 대금으로 클래스 B 보통주 700만 주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지면 EWCL의 의결권 영향력이 확대되어 회사 전체 의결권의 거의 절반에 달하게 될 것입니다.
중국에 본사를 둔 자동차 서비스 플랫폼이자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칸고(Cango Inc.)는 월요일 엔듀링 웰스 자본 리미티드(EWCL)로부터 700만 주 규모의 클래스 B 보통주 발행을 통해 1,0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규 주식 인수로 EWCL의 예치(stake) 발행 주식의 약 4.7%까지 증가하고, 의결권은 50%에 육박하게 됩니다. 회사 측은 이번 거래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2026년 1월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Cango는 12월 25일 기준 약 6억 4,900만 달러 상당의 7,419 비트코인(BTC)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주 약 129 비트코인(BTC) 채굴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2025년의 순조로운 마무리라고 평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2026년에 운영 효율성 향상과 전력 공급 제어 강화에 우선순위를 두고, 이를 통해 미래의 AI 데이터 센터 확장과 비트코인 채굴 성장을 체계적인 실행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간업데이트 Cango는 이번 주에 129.4 비트코인(BTC) 채굴하여 총 비트코인 보유량을 7419.4 비트코인(BTC) 로 늘렸습니다. 2025년을 마무리하는 좋은 결과입니다.
체계적인 실행을 바탕으로, 우리는 2026년을 향해 나아가며 운영 효율성 향상과 미래 AI를 지원하기 위한 전력 공급 제어 확보에 집중할 것입니다… pic.twitter.com/8eNEx82tta
— CANGO (@Cango_Group) 2025년 12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