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비탈릭의 코멘트부터 렌즈의 Mask Network 스튜어드십 전환, 그리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네이나르의 파캐스터 인수까지 이어지며 Web3 소셜 씬이 꽤나 시끌벅적해진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2025년 들어 웹2~웹2.5 기업들의 버티컬 확장이 전략적으로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번 한 주동안은 웹3 네이티브한 프로토콜 영역에서도 앞으로는 보다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인수합병이 본격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짧은 코멘트를 남겨봅니다. 그동안 웹3 프로토콜들은 ‘개방형’을 표방하면서도, 실제로는 토큰 세일에 의존해 창업팀 내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토큰 없이 출발했던 파캐스터를 둘러싼 최근의 인수 사례는 꽤 흥미로운 시사점을 던져주는 것 같긴 합니다. 만약 컨슈머 지향의 웹3 프로토콜들도 이런 식으로 더 정제되고 구조화된 형태로 발전해 나간다면, 굳이 토큰이 없더라도 시장에서 충분히 의미 있는 기회들이 포착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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