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솔라나는 초기 8%의 인플레이션율로 시작했지만, 연간 15%의 감소율을 적용하여 현재 4%의 인플레이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목표하는 1.5% 인플레이션율을 위해는 약 5-6년을 더 기다려야합니다. 이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당기기 위해 SIMD-0411가 제안되기도 했지만, 주요 VC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 내부 인력 모두가 현재는 토크노믹스 조정보다는 인프라 개선에 더 집중하고 있어, 단기간 내 통과될 조짐은 뚜렷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솔라나가 충분히 커진 자산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이더리움과 유사한 전략적 자산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ETF 및 ETF+DeFi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셀링하고, ‘인터넷 자본 시장’이라는 내러티브를 앞세워 기관 투자자들을 설득하려는 움직임도 분명히 보입니다. 다만 기관의 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상당한 물량이 VC(+ 초기 벨리데이터)에 집중되어 있고 인플레이션율 또한 아직은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과연 현 시점에서 매력적인 투자 자산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는 다소 회의적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너무 많은 물량을 초기에 희석시켜버린 PoS 네트워크들의 최종적인 딜레마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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