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6만 6,000달러 하락
ETH, 2,000달러 초반 후퇴
XRP, 약세 흐름 지속
비트코인(BTC)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자금 유출 여파 속에서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6만 6,695달러(한화 1억 151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6만 8,770달러 회복 실패 이후 단기 약세 구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더리움(ETH) 역시 2,100달러 지지에 실패하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같은 시각 기준 이더리움은 2,046달러(한화 310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000달러 초반 구간에서 지지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결정지을 것으로 분석된다.
엑스알피(XRP)는 1.30달러(한화 2,000원)대 초반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반등 시도에도 불구하고 주요 저항 구간을 회복하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추가 상승을 위해 1.36달러 이상 안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ETF 자금 유출과 함께 관세 정책 및 지정학적 긴장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테더 도미넌스의 추가 상승 여부와 주요 코인들의 지지선 방어 여부가 가상자산 시장의 단기 흐름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