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다음 강세장 8개월 지속될 것”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가 어느 한 애널리스트의 비트코인(Bitcoin, BTC) 가치와 관련하여 공유한 견해에 주목했다.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인 'S2F(Stock-to-Flow) 모델'을 고안한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비트코인이 축적 단계에 있다고 전하며, 비트코인의 다음 가격 변화 단계는 전면 강세장이라고 주장했다.

다음 강세 랠리와 관련, 반감기 이전 강세장이 내년 4월 이후 시작돼, 8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플랜B의 주장대로라면,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5년 1분기에 사이클 고점에 도달한다.

앞서 플랜B는 FTX 파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부진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7월에는 비트코인의 약세장이 끝났다고 내다보았다.

다만, 다수 애널리스트, 투자자가 주목하는 거시경제적 요인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관점을 부인했다.

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촉발하는 요소는 거시경제적 요소가 아니다”라며, “비트코인이 1만 배 상승하는 동안 금과 S&P 500 지수의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매우 적었다”라며, 그 근거를 설명했다.

출처
면책조항: 상기 내용은 작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따라서 이는 Followin의 입장과 무관하며 Followin과 관련된 어떠한 투자 제안도 구성하지 않습니다.
라이크
즐겨찾기에 추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