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기 정부 디지털자산 정책 전망과 국내 대응 방안’ 토론회 개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미국 차기 정부의 디지털자산 정책 전망과 국내 대응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디지털자산정책포럼 제공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미국 차기 정부의 디지털자산 정책 전망과 국내 대응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디지털자산정책포럼 제공

디지털자산정책포럼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미국 차기 정부의 디지털자산 정책 전망과 국내 대응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자산정책포럼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대선 이후 차기 정부의 디지털자산 정책 변화가 전 세계 시장과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국내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관·산·학·연 디지털자산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김 의원과 디지털자산정책포럼 임종인 대표의 개회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된다.

첫 번째 발제는 한국은행 김동섭 팀장이 ‘주요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추진 동향과 국내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자본시장연구원 김갑래 선임연구위원이 ‘미국 차기 정부의 디지털자산 제도 변화와 국내 시사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발제는 김·장 법률사무소 정영기 변호사가 ‘디지털자산 관련 리스크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에는 임 대표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금융위원회 김성진 가상자산과 과장,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김재진 부회장, 서강대학교 정유신 교수가 참여한다. 토론에서는 미국 차기 정부의 디지털자산 정책 전망과 국내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임 대표는 “이번 토론회는 변화하는 환경에서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과 세계적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특히 미국 차기 정부의 디지털자산 정책 변화가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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