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피드 요약:
피에이뉴스(PANews)는 수이(SUI) 생태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셜과 게임이 수이(SUI) 생태계 성장의 주요 동력이며, DeFi 관련 기반 시설 구축은 아직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기사 출처:
https://www.panewslab.com/zh/articledetails/3a3nvpah.html
기사 작성자:
피에이뉴스(PANews)
관점:
피에이뉴스(PANews): 이번 거래량 급증은 또 다른 수이(SUI) 생태계 채굴 프로젝트 포모수이(FomoSUI)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7일 동안 포모수이(FomoSUI) 계약이 2.28억 건의 거래를 만들어내 수이(SUI) 네트워크 전체 거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참여 계정 수는 약 9.5만 개입니다. 포모수이(FomoSUI)는 Foundation3DAO가 출시한 수이(SUI) 블록체인 상의 비트코인 방식 POW 토큰이며, 이번 채굴 열풍을 일으킨 포모수이(FomoSUI)도 다시 채굴-매도 순환에 빠진 것 같습니다. 채굴자들은 커뮤니티 내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포모(FOMO) 토큰의 10월 11일 시총은 약 73만 달러, 유동성 풀 자금은 7만 달러 수준입니다. 이처럼 포모수이(FomoSUI)로 인한 거래량 급증은 또 다른 이례적인 변화로 보입니다. 수이(SUI) 측에서는 스팸(SPAM) 사례의 교훈을 얻어 이 프로젝트와 상호작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거래량 측면에서 수이(SUI) 체인의 일평균 거래액이 약 5,000만 달러에서 2억 달러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증가는 밈(meme) 열풍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9일 수이(SUI) 상의 새로운 토큰 발행 수가 1만 개를 넘어섰는데, 9월 말만 해도 이 수치가 하루 1,000개 미만이었습니다. 현재 수이(SUI)의 일일 신규 토큰 발행 수준은 솔라나(Solana)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자금 유입 경로를 보면 이더리움(이더)이 여전히 수이(SUI)로의 가장 큰 자금 유입원이며, 최근 1개월 데이터에 따르면 수이(SUI)로의 자금 유입 중 이더리움(이더) 비중이 87%에 달합니다. 페이스북 출신의 수이(SUI)는 생태계 발전에 있어 소셜 분야에 편향된 모습을 보입니다. 생태계 활성 사용자 데이터를 보면 틱톡과 유사한 단편 동영상 앱 레코드(RECRD)가 일일 활성 사용자 86.9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이 포모수이(FomoSUI)입니다. 또 다른 소셜파이(SocialFi) 프로젝트 팬티브(FanTV)도 수이(SUI) 내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10월 11일 기준 활성 사용자가 9.2만 명입니다. 소셜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게임이 수이(SUI) 네트워크의 또 다른 핵심 분야입니다. 키우기 형식의 텔레그램 소형 게임 버즈(Birds)의 일일 활성 사용자가 19만 명을 넘어섰고, 다른 GameFi 관련 프로젝트 아일랩(Aylab)도 상위 10개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개의 소셜파이(SocialFi) 프로젝트 활성 사용자 점유비율은 65.9%, 3개의 GameFi 관련 애플리케이션 점유비율은 약 24.7%입니다. 이 5개 프로젝트의 활성 사용자 점유비율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보아 수이(SUI)의 실질적인 힘은 소셜과 게임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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