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어제 5억 5,6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해 6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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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소 거래 기금(ETF)의 월요일 순자금 유입 총액은 약 5.56억 달러로, 6월 4일 이래 최대 유입량인 것으로 SoSoValue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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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의 일일 자금 흐름(출처: SoSoValue)

어제 미국 비트코인 ETF 중 순자금 유출을 보인 것은 없었으며, 순유입액이 가장 많은 것은 Fidelity가 발행한 FBTC로 2.39억 달러였고, 그 다음은 Bitwise의 BITB로 1억 달러, BlackRock의 IBIT은 7951만 달러의 순유입액을 기록했습니다.

동시에 9개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어제 1707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순유출을 보인 것은 없었습니다. 순유입액이 가장 많은 것은 BlackRock이 발행한 ETHA로 1431만 달러였고, 그 다음은 Fidelity의 FETH로 131만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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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의 일일 자금 흐름(출처: SoSo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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