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이(SUI) 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상반기 톤(TON) 가격 상승 추세를 연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석가 @lightcrypto는 트위터에서 이 기간 동안 수이 재단이 4억 달러 규모의 토큰을 몰래 유통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는 지난 몇 개월간 한국 현지 언론과 교수들이 발견한 내용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재단은 이 주장을 반박하며, 해당 지갑은 협력 파트너가 보유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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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Sui FDV가 솔라나(Solana)의 4분의 1에 달하며, 분석가는 명확한 과열 현상이 나타났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lightcrypto는 지난 몇 주 동안 가장 혼란스러웠던 점은 SUI가 바닥 가격 0.45달러에서 5배 상승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토큰의 기본적인 면을 검토하기 시작했고, "SUI가 솔라나(Solana)의 행보를 따를 수 있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230억 달러의 FDV로 SUI를 매수하는 것은 더 이상 타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거래 가격이 솔라나(Solana) 평가의 4분의 1 수준인데, 과연 SUI가 솔라나(Solana)의 4분의 1 수준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누가 입증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재단의 덤핑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내부인사(아마도 대형 재단 지갑)가 전체 상승 과정에서 이미 4억 달러 규모의 토큰을 매도했으며,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대량의 토큰을 매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 내부인사들이 토큰 가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며, 정보 격차를 이용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수억 달러 규모의 토큰을 덤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교수와 언론이 수이(SUI)에 대한 덤핑 행위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양대학교 교수 @clayop은 지난해 8월부터 이 현상을 주목해 왔습니다. 당시 그는 0x7f3b9 지갑이 6월 16일 재단 주소 0x341fa에서 3.1억 개의 토큰을 받았고, 이후 스테이킹 수익 130만 개의 SUI를 0xbe90d 지갑을 통해 빗썸(Bithumb)에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 언론도 9,500만 개의 SUI 토큰이 빗썸, 오케이엑스(OKX), 업비트(Upbit)를 거쳐 간접적으로 유입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연구원 defioasis.eth도 트위터에서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연관 지갑 주소를 정리했습니다.
수이 재단은 덤핑 사건에 대해 대응하며, 협력 파트너를 향해 비난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이후 수이 재단도 트위터에서 대응했습니다.
1. 이 기간 동안 내부인사, 재단 또는 Mysten Labs 직원(Mysten Labs 창립자 포함) 및 Mysten Labs 투자자가 40억 달러 규모의 토큰을 매도한 적이 없습니다. 내부인사들은 어떤 매도 행위나 락업 기간 및 유통 공급 계획 위반 행위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2. 발표자가 지갑 주소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해당 지갑은 기반 시설 협력 파트너가 보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락업 계획에 따라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토큰 락업은 적격 보관사에 의해 실행되고 수이 재단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전통 금융이든 암호화폐이든 규정에 부합하는 한 토큰 매도 행위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암호화폐 매도에는 법적 감독이 없습니다). 많은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법정 화폐 급여가 아닌 토큰/주식 형태로 보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황인준, 일론 머스크, 이더리움(ETH) 재단도 여러 차례 화폐를 매도했지만, 우리는 이들 내부인사의 타이밍이 매우 정확하다고 여기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