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부문 다시 시작, 에이프체인 인기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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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Bit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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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일 동안 게임 분야에 오랜만에 회복의 조짐이 나타났으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섹터 로테이션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단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APE의 가격 급등으로, 단기간에 두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전체 게임 섹터의 상승 덕분인 것으로 보이지만, 소셜미디어를 살펴보면 어제까지 염소와 거위 밈을 유행시키던 것이 오늘은 Apechain으로 전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Apechain도 밈 펌프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Apechain, 밈 시장에 진출

시총

10월 20일 새벽 4시 30분(UTC+8), Apechain은 첫 번째 밈 펌프 애플리케이션인 Ape Express를 출시했고, 에이프코인 공식 계정도 이에 적극 호응했습니다. 이번 움직임은 BAYC 커뮤니티를 직접 자극했습니다. 긴 곰시장과 반쪽짜리 불장을 겪은 BAYC의 원조 회원들은 마침내 밈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출시 1시간 만에 Ape Express의 거래량은 100만 달러를 돌파했고, 12시간 만에 2,500만 달러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Ape Express 인기 토큰 총정리

시가총액 순으로 보면, 이번 며칠 동안 에이프코인 생태계에서 여러 인기 토큰이 등장했습니다.

BORED($BORED) - OG 이름 + 아이콘

시총

24시간 거래량: 240만 달러

현재 시가총액: 1,758만 달러

최고 시가총액: 2,324만 달러

Curtis($CURTIS) - BAYC 창립자

시총

24시간 거래량: 1,230만 달러

현재 시가총액: 1,087만 달러

최고 시가총액: 2,897만 달러

Crypto Is Fun($CIF) - Apechain 최초의 밈 토큰

시총

24시간 거래량: 400만 달러

현재 시가총액: 234만 달러

최고 시가총액: 850만 달러

에이프($APE)

시총

24시간 거래량: 180만 달러

현재 시가총액: 124만 달러

최고 시가총액: 610만 달러

서두르지 마세요, 피싱 조심하세요

에이프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한편, 체인 상에 새로운 밈 코인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들뜬 투자자들이 즉시 올인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돈이 있는 곳에는 사기꾼도 있습니다. Apechain의 등장은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였을 뿐만 아니라 피싱범들의 표적이 되기도 했습니다. Ape Express 출시 불과 1시간 만에 Web3 보안 플랫폼 g8keep의 공동 창립자 Pop Punk가 Apechain에서 피싱 당해 11만 달러를 잃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숙련된 보안 전문가조차도 감정에 휩싸이면 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온체인 사기의 기승을 볼 수 있습니다.

Ape Express 안전하게 참여하는 방법

  1. Apechain 네트워크 추가
  2. 먼저 에이프코인을 이더리움 메인넷 지갑으로 옮기고, 다음과 같이 Apechain을 추가하세요:
  1. 공식 크로스체인 브릿지 사용
  2. 공식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통해 이더리움 메인넷의 에이프코인을 Apechain으로 옮기세요. 각 단계를 신중히 확인하고, 지갑 연결과 서명 승인을 포함해 익숙하지 않은 작업은 소액으로 먼저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공식 크로스체인 브릿지: https://apechain.com/portal
  4. 거래 경험
  5. Ape Express에 들어가 토큰을 선택해 거래하면 됩니다. 현재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CURTIS가 좋은 예시입니다.

밈: 구 프로젝트 부활의 구원투수?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에이프코인은 오늘 100% 이상 상승했고 이는 일부 게임 섹터 코인들의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동시에 dYdX도 밈 펌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DYDX가 30% 급등했습니다. 시장이 구 프로젝트의 밈 진출을 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인스크립션 열풍과 올해 여름의 TRON 펌프와 유사하게, 밈은 다시 한번 구 프로젝트가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Apechain이 밈을 통해 시장에 진출한 첫 걸음은 잘 뗐지만, 앞으로 지속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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