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MicroStrategy 회장은 이전에 지지했던 자체 관리 대신 대형 은행에 비트코인을 예치할 것을 권장하면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10월 21일 인터뷰에서 세일러는 대형 금융 기관에 비트코인을 예치하는 것이 해롭지 않다고 말했으며, 이는 이전의 권력 집중 방지를 위한 자체 보관 견해와 상반됩니다.
암호화폐 지지자인 Joel Valenzuela는 트윗에서 마이클 세일러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정부와 금융 기관을 신뢰하라고 조언하며 자체 관리의 필요성을 부인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세일러는 또한 정부가 비트코인을 압수할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하며,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익을 위해 망상하고 사기치는 자"라고 비난했습니다. Valenzuela는 세일러를 지지하거나 침묵하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파괴하는 데 가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핵심 가치가 손실되고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세일러는 또한 1933년 금 보유 금지와 같이 정부가 비트코인 자체 보관을 금지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켰으며, 이는 불필요한 과도한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비트코인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그가 비트코인의 일상적인 사용 가치를 저하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