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소 거래 기금(ETF)은 화요일에 7,909만 달러의 순자금 유출을 기록하며, 7거래일 연속 순유입 추세를 종료했습니다.
12개 비트코인(BTC) ETF 중 아크 투자(ARK)와 21Shares가 공동 발행한 ARKB 펀드만이 화요일 거래일에 순유출을 보였으며, 금액은 1.347억 달러입니다. 한편 3개 ETF가 순유입을 나타냈는데, 그중 하나는 블랙록(BlackRock)이 발행한 IBIT 펀드로 4,298만 달러입니다.
순유출이 나타나기 전,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는 7일간 26.7억 달러 이상의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3월 당시의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대량의 ETF 자금 유입과 비트코인(BTC) 가격 반등이 동시에 발생했으며, 10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의 상승세에서 비트코인(BTC)은 약 15%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 비트코인(BTC)은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 전 거래가는 67,050달러입니다.
비트코인(BTC) ETF와 달리,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는 어제 순자금 유입을 보였으며, 주로 블랙록(BlackRock)이 발행한 ETHA 펀드가 1,194만 달러를 주도했습니다. 다른 8개 ETF의 순자금 흐름은 모두 0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