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는 미국 법무부가 테더를 조사하고 있다는 기사를 발표했지만 이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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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가 암호화폐 회사 테더(Tether)가 제재 및 자금세탁 방지 규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미국 재무부는 제재 대상인 개인과 단체가 널리 사용하고 있는 이 화폐에 대한 제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테더(Tether)의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이야기한 것처럼 테더(Tether)가 조사를 받고 있다는 징조는 없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단순히 오래된 뉴스를 다시 보도한 것"이라고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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