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8월 말 정점에서 2.7% 감소했으며, 다가오는 미국 선거로 인해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데일리(Odaily) 보고에 따르면, OurNetwork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8월 30일 정점 대비 2.7% 감소했지만, 미국 대선 임박에 따른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는 지난 60일 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PayPal의 PYUSD 공급량 하락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여러 솔라나(Solana) DeFi 프로토콜이 이와 관련된 유동성 인센티브를 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고서는 정점 시기에 Kamino Finance에서 PYUSD 대출 연간 수익률이 약 20%에 달했지만 현재는 7.9%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유로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공급량도 증가하고 있으며, 서클(Circle)의 EURC 공급량이 지난 1개월 간 4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Base 체인이 주요 수혜 네트워크로 부상했으며, EURC의 Base 체인 내 가치가 2,200만 달러에서 4,800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