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선물 계약가, 현물 가격 약 7~15%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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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분석 플랫폼 K33 리서치는 7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가격과 시카고선물거래소(CME)의 선물 계약 가격 차이가 6일 약 7~15% 까지 급등, 선물 시장 내 많은 선물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33 리서치는 CME 내 비트코인 연구 선물 계약의 프리미엄가는 3월 후 최고치를 기록, 선물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최대 베팅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은 유세 초기부터 비트코인 지지 공약을 밝혀온 트럼프 후보의 당선 확정 후 6일 약 8%의 상승률을 기록, 신고가인 7만5317달러에 도달했다.
트럼프 후보의 당선 확정과 함께 비트코인에는 희소식만 가득하다. 금융 데이터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는 6일 약 3억8487만달러(한화 약 5400억4958만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 BTC는 5일 비트코인 옵션 시장의 데이터는 비트코인이 11월 말 약 8만달러 도달을 예측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