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트럼프는 이번 주 재무장관 후보자 풀을 좁혀 월스트리트 배경을 가진 후보자들을 선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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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일리 오데일리 (odaily) 뉴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미 재무장관 후보 명단을 좁힐 예정이며, 이 자리에 월스트리트 출신 인사들을 선호한다고 한다. 재무장관 후보에는 켄다(Kenda) CEO인 하워드 루트닉(Howard Lutnick), 헤지펀드 억만장자 존 폴슨(John Paulson), 전 조지 소로스 펀드매니저 스콧 베센트(Scott Bessant), 버지니아 주지사이자 전 칼라일 그룹 임원인 글렌 영킨(Glenn Youngkin)이 포함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베상트는 금요일 마라라고에서 트럼프를 만났지만 그 만남은 재무장관직을 위한 인터뷰가 아니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월스트리트 동맹국들은 그에게 금융산업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가진 사람을 재무장관으로 임명할 것을 촉구했고, 트럼프 팀은 그 조언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했다. 트럼프 첫 임기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이자 포괄적 관세 제안을 설계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도 재무장관 후보 중 한 명이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라이트하이저가 이미 중국과 유럽연합(EU)을 포함한 관세 계획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백악관 내에서 행정부 전반의 무역 정책을 감독하는 광범위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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