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ETF 유입이 기록을 경신, 비트코인 ​​유입이 급증, 비트코인(BTC) 가 9만 달러를 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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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Desk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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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더리움(ETH) 미국 현물 상장 ETF는 도입 이후 가장 큰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약 2억 9,600만 달러를 추가했습니다.
  • 비트코인(BTC)이 시가총액 기준 세계 8위 자산을 은을 제치고 차지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월요일 시가총액 기준 최대 토큰인 비트코인(BTC)이 약 9만 달러에 근접한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미국 현물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을 쏟아부었습니다.

이더리움(ETH) ETF 유입은 2억 9,5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웠으며, BlackRock의 ETHA와 Fidelity의 FETH가 각각 순유입 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BTC) ETF는 11억 달러의 거대한 순유입을 기록했는데, 이는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BTC)의 시가총액은 1조 7,8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은을 제치고 세계 8위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 중 7억 6,550만 달러는 iShares Bitcoin Trust(IBIT)에, 1억 3,510만 달러는 Fidelity의 FBTC에 유입되었습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BTC) ETF의 자산은 현재 840억 달러로, 이는 금 ETF의 2/3 수준입니다. 이들이 첫 1년 만에 금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는데, 이제 그 전망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의 선임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에 올린 게시물에서 말했습니다.

이런 기록은 순수 암호화폐 투자에서만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가장 많은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상장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터지(MSTR)의 주가도 신고가를 기록했고,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도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32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비트코인 산업 복합체(ETF + MSTR, COIN)의 거래량은 오늘 3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IBIT의 45억 달러 거래량을 포함해 여러 부문에서 역대 최고 기록이 경신되었습니다. 이는 향후 유입이 강세를 보일 것임을 시사합니다. 오늘은 정말 엄청난 날이었습니다. 마치 볼마게돈 같은 날이었죠." 발추나스는 별도의 게시물에서 말했습니다.

보도 시점 기준 비트코인(BTC)은 8만 8,000달러, 이더리움(ETH)은 약 3,40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편집: 셸던 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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