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업비트 거래량은 국내 양대 거래 시장 합친 것보다 많았습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한국 국내 주식시장은 트럼프 당선 이후 계속 침체되고 있으며, '투자의 신'에 대한 시장의 비관적인 정서가 확산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5대 가상화폐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의 지난 24시간 총 거래액은 34.6조 원(약 24.8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그 중 업비트의 어제 거래량은 15.6억 달러로, KOSPI(9.09억 달러)와 KOSDAQ(5.26억 달러)의 총합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