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비트코인(BTC) ETF에서 4억 달러의 유출이 있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BTC)이 새로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47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된 6일 연속 상승세에 이어 나타난 것입니다.
유출은 고르지 않았습니다. 블랙록의 iShares 비트코인(BTC) 트러스트(IBIT)는 1억 2500만 달러를 유치했고, VanEck 비트코인(BTC) ETF(HODL)는 25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Fidelity Wise Origin 비트코인(BTC) 펀드(FBTC), ARK 21Shares 비트코인(BTC) ETF(ARKB), Bitwise 비트코인(BTC) ETF(BITB), Grayscale의 비트코인(BTC) 트러스트(GBTC) 및 비트코인(BTC) 미니 트러스트 ETF(BTC) 등 다른 모든 펀드에서 5억 3000만 달러의 유출이 있었습니다.
작성 시점에 비트코인(BTC) 가격은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수요일 9만 3477.11달러까지 상승한 이후 9만 달러 근처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BTC) 가격이 저항을 만나며 하락하면서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것을 예상한 4억 4400만 달러 규모의 파생 상품 계약이 청산되었습니다.
미국의 새로운 경제 지표로 인해 연준이 올해 말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꺾였습니다. 투자자들의 40%가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BRN 애널리스트 Valentin Fournier는 "단기적인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투자자들이 이를 매력적인 진입 기회로 보고 새로운 유동성을 주입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몇 개월 내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