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주도하며, 월스트리트 기관들이 대규모로 비트코인(BTC) ETF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13F 신고 자료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금융 거대 기업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3분기에 비트코인(BTC) ETF 보유를 크게 늘렸습니다. 보유 규모가 전 분기 4.18억 달러에서 7.1억 달러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Fintel 데이터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주로 블랙록(BlackRock)의 iShares Bitcoin Trust(IBIT)에 투자했으며, 약 1,300만 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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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 그룹(Macquarie Group)도 처음으로 IBIT에 480만 달러, 약 13.2만 주를 투자했습니다. 반면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UBS 등 다른 주요 금융기관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보유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분기에는 관망 분위기 짙어, 기관 투자자들 보수적 태도 유지
3분기 13F 신고 데이터는 당시 비트코인(BTC) 가격 약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관 투자자들은 자금 투입을 점진적으로 늘리며 시장 추세를 관찰하는 태도를 보였고,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4분기에 앞서 선점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3분기(7월~9월) 동안 비트코인(BTC) 가격은 5.3만 달러에서 6.6만 달러 사이에서 횡보했으며, 2분기의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것이 기관 투자자들이 관망 태도를 보인 이유입니다.
4분기 반전, 기관 투자 가속화 전망
비트코인(BTC) 가격이 4분기에 박스권을 돌파하며 3월 역대 최고가인 7.37만 달러를 넘어 9.34만 달러의 새 고점을 기록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기관들이 비밀리에 준비 중일 것으로 보입니다. 포트폴리오에 최소 1%의 암호화폐를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목할 점은 블랙록도 자사의 비트코인(BTC) ETF 펀드에서 약 255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1.3억 달러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형 금융기관들의 지속적인 투자는 4분기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투자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9만 3천 달러는 불장의 시작일까?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의 'NVT 골든크로스' 지수에 따르면, 최근 가격이 9만 3천 달러를 넘어섰지만 이것이 현재 주기의 정점을 의미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본문 작성 시점 기준 BTC 거래가격은 91,200달러입니다. 이런 온화한 조정은 지속되지 않을 것 같으며, 오히려 비트코인(BTC) 가격이 역대 최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이터는 비트코인(BTC)이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NVT 골든크로스 지수는 비트코인(BTC) 가격 주기의 정점과 저점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가 2.2 임계값(빨간색 구간)을 넘어서면 단기적으로 가격이 과열되었음을 나타내며, 국부적인 정점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1.6 임계값(녹색 구간) 아래로 떨어지면 가격이 과도하게 냉각되었음을 나타내며, 잠재적인 국부적 저점을 시사합니다.
현재 이 지수는 -3.25로, 비트코인(BTC) 가격이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올해 1월 이 지수가 -2.60이었을 때 BTC 가격은 4만 2천 달러 미만이었지만, 약 2개월 만에 7만 3천 달러까지 급등했습니다. 역사적 데이터와 현재 지수 수준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BTC)은 올해 말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면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며, 그 후에도 계속 상승할 것입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심리적 이정표였으며, 일단 달성되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포모(FOMO) 현상을 일으킬 것입니다.
또한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현재 거래가격이 단기 (STH) 및 장기 (LTH) 투자자들의 실제 매입가보다 높습니다. 실행가격은 투자자들이 토큰을 구매한 평균 가격으로, 잠재적인 지지 또는 저항 수준의 핵심 지표로 간주됩니다.
일반적으로 실제 가격이 BTC 가격보다 높으면 암호화폐가 저항에 직면하여 가격 상승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현재 데이터에 따르면 STH의 실제 가격이 69,793달러로 BTC 현재 가치보다 낮아, 가격이 계속 상승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연말 10만 달러는 어렵지 않을 것
3일 차트상 비트코인(BTC)은 '불깃' 형태를 형성했습니다. 이는 상승 차트 패턴의 하나로, 두 개의 성장 단계와 그 사이의 단기 축적 단계로 특징지어집니다. '깃대'는 가격이 강하게 상승하는 기간 동안 형성되며, 이때 매수 세력이 매도 세력을 압도합니다.
그 후 가격이 소폭 조정되면서 상단과 하단에 평행 추세선을 형성하여 깃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현재 전망으로 볼 때, 매수 압력이 계속 증가한다면 비트코인(BTC) 가격이 1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HUAHUA는 오늘 또 새 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포지션을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HUAHUA는 아직 재고가 있으니 절반 더 줄이세요. 200K-6.5M, 최고 8M. 10M까지는 멀지 않아 보입니다. 10M에 도달하면 20M도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IKO 이후 HUAHUA가 다음 100배 코인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어제 언급했던 SBF도 여유 공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